오는 11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관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제1회 태동 발표회'를 준비하는 병아리들과 연예인 사범단의 가슴 뭉클한 현장이 그려진다.
발표회를 일주일 앞둔 병아리들은 그간 갈고 닦은 태권도 품새 기술을 비롯해 '하이킥송' 첫 단체 율동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앞구르기 실전 연습 도중 태혁의 차례가 돌아오자, 나태주는 "내가 태혁이의 엄마"라는 말과 함께 현영으로 완벽 '빙의'한다.
"우리 아들 잘했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콧소리와 제스처를 100% 복사한 나태주의 모사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더욱이 나태주는 다음으로 등장한 채윤과 지해의 차례에서도 이들의 아빠 홍인규-하승진의 말투와 표정을 따라하며 완벽히 동기화돼, 학부모 성대모사 '머신'으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9일 enews24에 "나태주가 마지막 수업까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정한 트레이닝으로 '태동관 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단련해온 병아리들의 태권 기술과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무대에 이어 아이들 각각의 장기를 살려 사범단이 야심차게 기획한 개인 무대까지 알찬 발표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우리 아들 잘했으면 좋겠다!"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가 '싱크로율 100%' 현영 성대모사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오는 11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관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제1회 태동 발표회'를 준비하는 병아리들과 연예인 사범단의 가슴 뭉클한 현장이 그려진다.
발표회를 일주일 앞둔 병아리들은 그간 갈고 닦은 태권도 품새 기술을 비롯해 '하이킥송' 첫 단체 율동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앞구르기 실전 연습 도중 태혁의 차례가 돌아오자, 나태주는 "내가 태혁이의 엄마"라는 말과 함께 현영으로 완벽 '빙의'한다.
"우리 아들 잘했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콧소리와 제스처를 100% 복사한 나태주의 모사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더욱이 나태주는 다음으로 등장한 채윤과 지해의 차례에서도 이들의 아빠 홍인규-하승진의 말투와 표정을 따라하며 완벽히 동기화돼, 학부모 성대모사 '머신'으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9일 enews24에 "나태주가 마지막 수업까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정한 트레이닝으로 '태동관 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단련해온 병아리들의 태권 기술과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무대에 이어 아이들 각각의 장기를 살려 사범단이 야심차게 기획한 개인 무대까지 알찬 발표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출처 :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6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