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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이찬원, 내 덕에 대국민 투표 1위 차지” 진성에겐 섭섭(방방쿡)[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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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태주가 이찬원이 내 덕에 떴다고 주장하며 진성에겐 섭섭함을 토로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7회에는 트로트 가수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게스트는 정체를 숨긴 채 '봄 향기 가득한 집밥'이라는 의뢰로 먼저 배우 팀과 선수 팀을 찾았다. 이에 이쯤 되면 아이돌이 한 번 나올 때도 되지 않았냐며 추측에 들어간 각 팀. 하지만 요리 도중 구수한 톤의 브레이브 걸스 '롤린(Rollin')'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트로트 가수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었다.



이번 주부터 각 팀에 오스틴 강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조언이 더해져서인지 진성, 나태주, 김수찬은 선수 팀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밥'과 배우 팀의 '트로트왕들의 밥상'을 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특히 진성은 선수 팀의 밥상에 "전문가가 만든 걸로 착각할 정도"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남다른 끼와 입담도 빠질 수 없었다. 김수찬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필 모사'에서 송대관, 태진아에 이어 새로 개발한 김연자까지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연자 모사의 포인트는 옆구리에 절대 붙지 않는 팔과 복사뼈까지 내려간 마이크, 그리고 맛깔난 표정. 안정환은 "재주꾼이다"며 김수찬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한편 나태주는 김태균과 인연이 깊었다. 앞서 한 예능에 같이 출연했는데 "덩치도 크고 키도 커 큰힘이 될 줄 알았는데 드는 것 빼곤 아무것도 못 하더라"는 것. 나태주는 김태균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게 힘쓰는 거 가만히 서 있는 거라고 너스레, "정말 충격적이었던 건 화장실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날 세 사람은 속마음을 알아보는 실명 토크의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나태주는 '단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은?'이라는 질문에서 다시 한번 김태균을 지목해 시선을 끌었다. 나태주는 또 3박4일 함께한 촬영을 언급하며 "나름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촬영이 다 끝나고 치킨에 맥주 한 잔을 했다. 정말 치킨에 맥주 한잔만 먹고 돌아왔다. 그때가 가장 어색한 시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나태주는 '이 사람 내 덕에 떴다'는 질문에는 이찬원을 지목했다. 나태주는 그 이유에 대해 "오디션 프로에서 누구는 지고 누구는 이기는 건 당연하지 않냐.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미스터 트롯'에서) 찬원이에게 300대 0으로 졌다. 오디션 역사상 최초 0점이라는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터지고 (이찬원은) 대국민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태주는 이때 진성 역시 자신을 뽑지 않았다며 "(진성이)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 올라오며 항상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 '너는 이 시대의 소리꾼이다. 트로트계의 대들보가 될 거다'. 이랬는데 0점을 받고 시작하니 아무말도 없으시더라. 이유도 없이 (엄지 척만 하셨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수찬 역시 진성에게 0점을 받은 기억을 회상, "(0점을 받고)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사실 노래는 영웅이가 더 잘했지'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N제공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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