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리핏케어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나태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2018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동한 체육인이기도 하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 가수로 첫발을 뗀 이후 미니앨범 1집 ‘인생열차’를 발매하며 본격 데뷔했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나태주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출연하며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전국 각지의 어머니들을 만났다. 꾸준한 운동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만큼 제일리핏케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일리핏케어 관계자는 “선진화된 맞춤형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제일리핏케어에 나태주 씨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해 제일리핏케어와 나태주 씨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리핏케어는 치매·근골격계 질환·대사성 질환 예방 운동 등을 선보이는 종합 헬스케어 센터로, 개인별 신체 능력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제공한다. 운동 전 회원의 건강 상태 및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6~70대를 위한 치매 예방 운동은 물론, 3~40대를 위한 다이어트 타바타·벨리댄스·골프·요가·발레 등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홈 물리치료까지 다양한 수업을 선보인다.

온라인 홈 트레이닝은 코로나19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는 운동 방식으로, 집에서도 트레이너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여 신청은 제일리핏케어 대표 번호로 문자(예: 홍길동, 홈트 신청)를 보내면 된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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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