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의 대명사 프랭크버거는 2021년 2월 70호점을 돌파하며 200호점 창업 달성이라는 큰목표에 맞춰 순항중이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러한 목표와 고객들과 가맹 점주님들의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태권트롯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파워풀한 활력맨 나태주의 에너지와 200호점 돌파라는 프랭크 버거의 목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또한 그의 행보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프랭크 버거는 2021년 창업 트렌드 및 전망을 ▲소규모 평수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 ▲1~2인으로 운영가능한 매장 ▲ 배달이 가능한 단일메뉴 집중 등 3가지로 보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매장이나 메뉴가 다양하여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메뉴는 운영이 어려워지고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로 인해 배달과 주문포장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수제버거의 장점을 살리고 3900원이라는 낮은가격으로 프랜차이즈 버거브랜드들과 가격경쟁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사 물류센터에서 순소고기 100% 패티를 직접 생산하여 유통마진을 없앴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미국 3대 버거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발 빠른 배달 시스템 도입 등 시대 흐름에 맞춰 점주들의 넓은 매출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프랭크버거와 같은 사업아이템으로 코로나19에도 실패없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외식업계 창업을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프랭크버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월에도 의왕포일점, 부산연남점, 하남미사점이 오픈될 예정이며, 프랭크버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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