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나태주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휴 잭맨과는 연락을 하냐"라 물었고, 나태주는 "이메일 같은 건 주고 받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나태주는 "휴 잭맨이 자기는 너무 늙었다고 '차기 울버린으로 나태주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태주를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라고 한 일이 있다 말했고, 나태주는 "사진을 보다가 나인지 모르고 '내가 본 배우 중 제일 잘생겼다'고 했다더라"라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나태주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휴 잭맨과는 연락을 하냐"라 물었고, 나태주는 "이메일 같은 건 주고 받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나태주는 "휴 잭맨이 자기는 너무 늙었다고 '차기 울버린으로 나태주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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