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번째 순서는 ‘태권 트롯맨’으로 통하는 나태주였다. 나태주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했다. 평소에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무대의 전반부는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나태주는 “않는 남자의 순애보를 표현하고 싶다. 우승까지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절에 들어서자 장애인 댄스 스포츠 선수 장혜정과 합동 무대를 꾸미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송가인은 나태주에 대해 “한계가 없는 가수”라며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나태주가 ‘애모’를 열창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트롯 전국체전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가요계 전설이자 ‘트롯 전국체전’ 감독인 남진, 주현미, 김연자, 김수희, 설운도, 김범룡, 조항조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연 무대를 꾸미는 건 ‘트롯 전국체전’의 코치진들이었다.
나태주, 황치열, 류지광, 조이현, 조정민, 영기 등이 '트롯 전국체전 2부'로 경합을 벌이며 트로트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태권 트롯맨’으로 통하는 나태주였다. 나태주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했다. 평소에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무대의 전반부는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나태주는 “않는 남자의 순애보를 표현하고 싶다. 우승까지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절에 들어서자 장애인 댄스 스포츠 선수 장혜정과 합동 무대를 꾸미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송가인은 나태주에 대해 “한계가 없는 가수”라며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남희 kmnews@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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