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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미스터트롯' 이후? "광고 10개이상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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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나태주가 '미스터트롯' 이후 광고가 10개 이상 들어왔다고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경민, 나태주, 홍잠언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세 사람에 대해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경민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플랜카드 17개가 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태주는 "저는 서울에 산다. 경민 군처럼 걸렸으면 좋았을텐데, 단 하나도 안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근데 음식점에서 밥을 공짜로 주시더라. 이모님들이 응원늘 많이 해주셨다. 오늘은 내가 쏘겠다고 하셔서 맛있게 얻어먹고 나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열리지 않는데, '미스터트롯' 이후 광고가 10개 이상이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가 깜짝 놀랬다.




 그는 90년생으로 31세이다. 그는 지난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했다.


사진 =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나태주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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