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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태권도 4단+합기도 2단, 싸움보다 인터뷰가 더 떨려" (서경석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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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나태주가 무술을 시작한 이유를 밝히며 오히려 인터뷰 자리가 더 떨린다고 전했다.

17일 서경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경석TV'에 "나태주 '셀럽위키' '태권트롯'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경석은 "나태주를 만나기 전에 나무위키에 들어가봤다. 영상도 있고 화려한 경력도 있는데 '사람 나태주'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라며 나태주의 이야기를 풀어보는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나태주는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지방에서 조금 살다가 다시 서울에 왔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나태주는 "원래 합기도를 먼저 시작했다. 도장에서 1m 30cm 스티로폼 못 넘으면 집에 못 갔다"라고 덧붙였다.

운동신경이 부족해 집에서 너무 많이 다쳤던 나태주는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어릴 때부터 무술을 시작했다며 도합 10단 유단자 아버지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태권도 4단, 합기도 2단 나태주를 보고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어디 가서 떨리고 주눅 들고 하는 건 없겠다"며 입을 열었다. 나태주는 "오히려 이런 인터뷰 자리가 더 떨린다"며 악당들이랑 대적하는 건 자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입학한 나태주는 "태권도 국가대표가 첫 번째 꿈이었고 두 번째가 트로트 가수였다. 대학 입학 이전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입학한 지 12년이 되어가는 학업에 대해 "졸업은 아직 안 했다. 졸업까지 반 학기 남았다. 20살 때 학업에 충실하고자 했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졸업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졸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겨루기 종목이 아닌 품새 종목의 선수였던 나태주는 "피겨로 따지면 김연아 선수가 했던 종목이다. 태권도에도 '프리스타일 품새' 부문이 있다. 자유롭게 연출하고 기량을 뽐내는 종목이다"라고 설명했다.

나태주는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배우로 먼저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대해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홍콩 영화를 보며 성룡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가 된 이후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며 "태권도를 하면서 노래를 한 지는 11년 정도 됐다. 트로트 가수가 너무 되고 싶은데 일반 행사에 나가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서 태권도 행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웠던 시절을 공개했다.

끝으로 나태주는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과 계속 소통하고 싶다"라며 또 다른 꿈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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